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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사진

해운대의 아침이야기

새벽에 달려본 해운대

달리는 중 빗방울이 두두둑~그리며 차창을 친다.

윈도부러쉬는  짜증스럽게 빗방울을 훔쳐낸다.

해운대 도착하니 빗방울이 멈춘다.

하늘이 조금씩 열린다.

누리마루랑 마천루를 담아 본다.

상쾌한 해운대의 아침이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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